고성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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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7-13  | 수정 2010-07-14 오전 7:39:03  | 관련기사 건

 

13일(화) 오후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김수광 회장) 주관으로 『2010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이 있었다.


김수광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교육이 의무나 책임으로만 그치지 말고 영업자 준수사항과 법규를 잘 지켜 불이익이 없기를 바랐다.

 

▲ 사단법인 한국음식음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김수광 고성군지부장

 

특히 전국 42만명 종사자들을 위한 권익단체로 외식산업의 규모가 커가는 만큼 그에 대한 음식문화에 일조를 하고 있다고 말한 뒤, 간소한 상차림으로 저탄소 녹색환경과 손님에 대한 친절, 사랑과 성김의 운동으로 사회복지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며 자긍심을 잃지 말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선도한다는 마음을 잊지 말자며 기존일반음식점영업자들을 추켜 세웠다.

 

▲ 정설철 고성군보건소장

 

정석철 고성군보건소장은 기존일반음식점영업자들은 이미 전문인으로 반드시 반복교육이나 보수교육을 받는 것이라며 “하절기 냉장고 믿지 말고 유통기한, 원산지 표시제를 꼭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하고, 교육이수가 의무인 만큼 오늘의 신지식교육과 정보교환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한편 교육전문위원 홍우양 강사로부터  ‘친절서비스’ 에 관한 강의가 있은 뒤, 이진란 위생담당의 ‘식품위생법과 식품안전관리’, 박재영 담당자의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 조영호 사무국장의 ‘세무관리와 노무관리’, 공지사항 등으로 오늘 교육을 모두 마쳤다.

 

 

 

▲ 강사 홍우양 교육전문위원

 

▲ 이진란 고성군보건소위생담당자는 하절기 식중독 예방과 개인과 조리기구와 작업공정과 시설설비, 주변 환경 위생관리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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