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군수, 생명환경농업 확산 위한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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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군수, 생명환경농업 확산 위한 잰걸음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7-19  | 수정 2010-07-19 오후 2:34:29  | 관련기사 건

- 7.19 ~ 7.22까지 4일 간 생명환경농업 단지 전역 현장 방문

- 생생한 농업 현장 방문으로 추진 농가 노고 격려


고성군이 “2010년은 생명환경농업을 확산시키는 해”로 슬로건을 정하고 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민선 5기 출범 초 생명환경농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 지난 2009년 4월 생명환경농단지 격려

이 군수는 19일 상리 부포단지를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 간 군내 14개 읍면 생명환경벼 재배 40개 단지 전역을 방문해 생명환경농업 추진에 노고가 많은 단지 주민을 격려하고 군민들의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고성발 생명환경농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생명환경벼 재배 단지 외 참다래, 단감, 취나물 등 원예분야 3개 지역과 마암ㆍ개천면 생명환경축사 농가 2곳을 함께 방문함으로써 영농현장 추진사항 점검은 물론 참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단지를 방문한 이학렬 군수는 “생명환경벼 재배단지 회장님들을 비롯한 우리 군민들이 생명환경농업을 추진하여 농업혁명을 이루었다”며 “생명환경농업은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중심으로 우리는 이를 선도해 대한민국의 농업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고 더 나아가 지구를 살리는 사명 깊은 일을 하고 있으니, 생명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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