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도 하면서 책도 읽고 일석이조 상족암 제전해수욕장 피서지 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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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도 하면서 책도 읽고 일석이조 상족암 제전해수욕장 피서지 문고 운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7-28  | 수정 2010-07-28 오후 2:02:27  | 관련기사 건

 

7. 27 ~ 8. 16까지 상족암 제전해수욕장서 피서지 문고 운영

신간도서, 만화, 동화 등 500여권의 책 무료 대여


고성군새마을문고지회(지회장 김재기)는 지난 27일 ‘2010년 상족암 피서지 문고’ 개관식을 갖고 피서지 문고 운영에 들어갔다.


27일 김재기 고성군 새마을문고지회장을 비롯한 김이수 고성부군수, 황찬도 새마을협의회장 및 김태순 새마을부녀회장, 읍면 새마을문고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족암 피서지 문고 개관식을 가졌다.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 제전해수욕장에서 운영되는 상족암 피서지 문고는 신간도서 100여권과 각종 월간지 및 주간지, 만화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 500여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김재기 고성군 새마을문고지회장은 “피서지 문고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족암군립공원을 찾는 야영객과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독서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건전한 독서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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