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 제3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은상, 동상 각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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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등학교, 제3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은상, 동상 각각 수상

황인혜/어린이 기자  | 입력 2010-07-29  | 수정 2010-07-29 오후 2:17:05  | 관련기사 건

동광초등학교(교장 백명흠)는 지난 6월 14일 ~ 7월 15일에 개최됐던 제3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정도균 교사의 지도로 4학년 이가은 어린이(먹기 편한 가은이표 컵라면)와 6학년 박상현 어린이(삐져나오지 않는 상현이의 물티슈)로 각각 참가해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성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 동광초등학교는 제3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동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제32회 대회에서는 2명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동광초등학교 백명흠 교장은 “작년 31회 전국대회에서도 동상을 차지한 바 있는데, 올해는 2명의 어린이가 출전해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면서 우리 동광초등학교가 이제는 명실공히 경남 발명교육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됐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동광초등학교는 지난 5월에 실시한 경남지역 본선에서 전국 진출작 20편 중 2편을 전국대회에 진출시키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황인혜/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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