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요트협회가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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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요트협회가 창립됐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10-12  | 수정 2010-10-12  | 관련기사 건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을 향해 일로 매진하는 가운데 남해안 시대를 열기 위한 중심산업으로 요트 산업이 각광을 받으며 해양레저의 꽃으로 불리는 요트 보급과 전문인 양성으로 남해안 시대의 중심지로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고성군 요트협회가 설립돼 11일 창립총회가 열렸다.


11일 오후, 당항포관광지 내 공룡엑스포 주제관 회의실에서 고성군 요트클럽 창립 취지를 같이하는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열고 박충웅 전 고성군의회 의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최경훈 (주)노벨화약 최경훈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나머지 백찬문 최을주 2명의 부회장과 김점도 윤종경 2명의 감사를 선출하고 고성군 요트클럽을 공식출범 시켰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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