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농업벼 건조저장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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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농업벼 건조저장시설 준공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10-13  | 수정 2010-10-14 오후 12:40:06  | 관련기사 건

- 사업비 20여억원 들여 생명환경농업벼 건조저장시설 준공

- 기당 400톤 건조능력 사이로 3기, 시간당 30톤의 수매능력 갖춰

 

 

동고성농협이 지난 12일 광역친환경 농업지구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생명환경농업벼 건조저장시설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건조 저장시설이 위치한 구만면 화림리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박태훈 고성군의회의장, 구석원 농협군지부장, 지역 농협장,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생명환경농업벼 건조저장시설은 4,369㎡의 부지에 745㎡의 건물규모로 지난 6월 착공해 8월에 준공했으며, 국고와 지방비 등 모두 23억 원을 들여 기당 400톤의 건조능력이 있는 사이로 3기와, 시간당 30톤의 수매능력을 갖춘 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생명환경농업벼 수확기에 발생하는 건조저장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동고성농협은 지난 2009년 광역친환경지구 조성사업자로 선정돼 2011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년차사업으로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외 7종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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