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만화교실 운영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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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화교실 운영 인기만점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3-02  | 수정 2007-03-02 오후 5:35:07  | 관련기사 건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만화교실이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행복한 만화교실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으로 만화작법을 익혀 만화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총15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본 창작활동 외에 북아트 만들기와 거울속의 나, 가까운 친구에 대한 호기심이나 동물과 자연 등이 만화 캐릭터에 대한 이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캐릭터 설정 등으로 꾸며지며, 만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만화의 기초를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도록 기초데생과 데생 응용 채색 등의 기초 교육도 구성했다.

 


本프로그램 참여는 고성군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교육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고성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실시한다.


고성군의 관계자는 本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능력 이 향상돼 다른 학습과의 연계로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참여효과를 높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여중 1학년 배모양은 미술에 대한 관심은 많았으나 사교육비 부담 등으로 본인의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안타까워했는데 이번 「행복한 만화교실」 참가로 미술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는 것은 물론 자기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고성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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