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서외리 OO실비에 '불'고성소방서 빠른 출동으로 재산피해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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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서외리 OO실비에 '불'고성소방서 빠른 출동으로 재산피해 거의 없어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3-08  | 수정 2007-03-08 오후 8:39:28  | 관련기사 건

오늘 오후 5시 48분경 고성읍 서외리 SKY마트 옆 OO 실비에서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불이나 고성소방파출소 소방대원과 119 구급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오래된 전기설비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이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으며, 주변에 사는 한 주민은 “전기시설이 너무 오래되고, 건물도 낙후되어 있어 대형화재가 날까봐 겁이나 죽을 지경”이라며 불안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오늘 불이 난 지역은 화재 발생시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 밤늦게 불이 날 경우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를 낳고 있어, 가게 운영주들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은 물론 전기안전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이 오늘 불은 손님이 없는 시간대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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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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