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지적측량 신청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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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지적측량 신청 급증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3-15  | 수정 2007-03-15 오후 3:31:10  | 관련기사 건

고성군과 지적공사間 긴밀한 업무협조로 지적민원 신속처리 고객만족


조선특구지정과 부동산 특별조치법시행, 골프장유치사업과 관련해 토지거래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토지분할과 경계측량 등이 급증하고 있다.


고성군에서 추진 중인 조선특구지정사업은 늦어도 4월까지는 유치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부동산 특별조치법은 2년간 시행해 올 연말 마무리 된다.

 


또 회화면 봉동지구 골프장유치사업은 토지보상이 거의 완료된 단계로 대체농지 조성으로 인한 토지매입이 증가하면서 전년 같은 월 대비 3월 까지 510여건으로 50%정도 증가한 실정이다.


고성군에서는 현재 측량처리 기한이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와 협조체계를 유지해 통영시와 의령군에서 측량팀을 각각 지원받아 측량민원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대한지적공사 고성군지사에서는 지적측량민원 해소를 위해 全직원 풀 가동과 야근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 3월 5일자 인사발령 된 직원들의 본부임명장 수여식도 근무시간 前 조기실시 후 부임 첫 시간부터 현지출장을 하는 등 지적공사와 고성군間 긴밀한 업무협조로 지적민원의 신속처리 등 민원예약상담제 등 맞춤형 고객만족에 있어 타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고성군청 종합민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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