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육시설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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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육시설장 회의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04-27  | 수정 2011-04-27 오후 4:55:11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이학렬 군수)은 27일 오전, 명품보육도시 건설을 위한 4월중 보육시설장 회의를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2011년은 명품 보육도시․교육도시 기반 조성의 해


고성군청 허종옥 교육복지과장은 이날 열리는 보육시설장 회의가 고성군이 『명품 보육도시기반 조성의 해』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장과 처음으로 같이하는 공식적인 자리라고 말하고, 미래를 위한 보육․교육도시건설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 줄것을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허종옥 교육복지과장

 

이날 열린 회의에서 고성군 관계자는 2011년 새롭게 달라지는 보육정책과 보육예산에 따른 자체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보육연합회 구성 협의의 건을 상정 논의했다.


먼저 달라지는 보육정책으로는 다문화가정 자녀인 경우 소득에 무관하게 100%보육료를 지원하고, 시설 미이용아동 양육의 수당지원을 월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증가하는 등의 내용이다. 

 

특히, 고성군 자체사업으로는 셋째 아이 후 무상보육료지원이 2억1,000만원으로 가장 많다는 것과 차량운영비 지원과 차별화된 보육프로그램운영, 우수보육시설 견학과 교사교육 등 100% 고성군자체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편 고성군 관계자는 참석한 관내 국․공립을 포함한 보육시설장들에게 다가오는 5월 20일까지 보육연합회 구성 협의안을 제출해 줄것을 당부하고 이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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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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