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고성동중 환경 살리기 하이킹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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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고성동중 환경 살리기 하이킹 탐방

학생기자 김경동  | 입력 2011-05-16  | 수정 2011-05-16  | 관련기사 건

5월 14일(토요휴업일), 고성동중학교는 우리 고장 자전거 탐방을 실시했다.

 

▲ 출발에 앞서 학교에서

 

연중돌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녹색 혁명 실천 자전거 탐방’ 이라는 주제로 환경 살리기 실천을 위한 선구자 역할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희망자에 한해 참가하게 된 이번 자전거 여행은, 고성동중학교를 출발해 동해면을 일주한 후 회화면과 마암면, 개천면을 거쳐 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80km를 이동하며 진행됐다.

 

▲ 동해중학교 가는길

 

▲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학생 11명과 선생님 4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길 가장자리를 따라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며, 코스 중간에 고성 산업의 오늘을 상징하는 생명환경농업 준비에 분주한 농민들의 활동과 동해면 조선산업특구와 회화면 당항포관광지를 볼 수 있었으며 동해중학교와 회화중학교, 수로요, 영천중학교를 찾아 견학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사제 간 함께한 여행으로 선생님과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입을 모았다.

 

앞으로도 고성동중학교는 3회에 걸쳐 환경 살리기 하이킹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학교은 밝혔다.

 

▲ 회화중학교 가는길

 

▲ 비포장길을 달리며

 

▲ 수로요에서

 

 

 

학생기자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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