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위생점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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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위생점검 나섰다.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5-24  | 수정 2011-05-24 오후 3:17:36  | 관련기사 건

오는 25일까지 고성시장 상가 대상으로 위생복 배부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위생교육 실시

 

고성군 보건소는 위생수준 향상과 판매식품 안전성 확보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업소 위생지도’에 나섰다.

 

 

이번 위생지도는 오는 25일까지 시범적으로 고성시장 내 가, 나동 38개업소를 선정해 실시하며 단속위주의 위생관리에서 벗어나 현장 방문 중심으로 실질적인 위생지도로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게 된다.

 

또한 현장 지도와 함께 위생복, 위생모를 배부해 위생시설을 지원하는 한편 전통시장에 있는 길거리 음식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내년 공룡세계엑스포 행사를 대비해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고성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전통시장 개선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재래시장 위생관리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위생수준 의식을 높여 전통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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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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