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 및 폭력추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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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 및 폭력추방 캠페인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3-24  | 수정 2007-03-24  | 관련기사 건

 

경상남도고성교육청(교육장 이삼화)은 학생의 인권과 생명을 존중하고, 폭력으로부터의 공포와 괴로움을 제거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풍토 조성을 위해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와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금년 6월 11일 까지 3개월간 추진 중에 있다.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운동은 범 군민적 차원에서 학교폭력추방 분위기를 확산시켜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사전에 차단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내도록 하고 학생 스스로에게는 가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한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고성교육청은 지난 3월 22일(목) 오후 4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35명과 교육청 관계자 10명, 고성경찰서 관계자 3명을 포함한 연인원 48명이 참가해 관내 초․중․고교 인성지도부장협의회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폭력추방캠페인과 중․고교 합동 교외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이삼화 교육장은 인성지도부장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학교교육의 신뢰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폭력추방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으며, 정동찬 고성경찰서장은 교육 일선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학교폭력추방에 다같이 노력한다면 우리 고성지역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힘을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고성군 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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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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