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최악의 황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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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최악의 황사 발생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4-01  | 수정 2007-04-02 오전 8:46:58  | 관련기사 건

 

어젯밤부터 발생한 황사가 오늘 오전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해 정오쯤 최고조에 달해 수백 미터밖에 안 되는 가시거리로 주변의 높은 山들조차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한편 기상청은 노약자들의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오늘 밤이 지나야 황사가 물러갈 것이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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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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