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중-삼강엠엔티 방과 후 수업 지원 협약식

> 뉴스 > 고성뉴스

철성중-삼강엠엔티 방과 후 수업 지원 협약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08-09  | 수정 2011-08-09  | 관련기사 건

철성중학교(교장 이성근)는 8월 6일 오전, 학교 도서관에서 동해면 조선산업특구 입주 업체인 (주)삼강엠앤티와 방과 후 수업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철성중학교는 삼강엠엔티로부터 원활하고 효과적인 방과 후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지원받게 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기회를 갖게 되며, 기업은 지역사회발전과 우호증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삼강엠앤티는 동해면 내산리 고성조선산업특구에 입주한 업체로 고성군의 고용창출과 지역 환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은행고성지점장, KT고성지사장, 고성우체국장, 학부모회장, 동문회장을 비롯한 전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철성중학교는 TOP-A반과 방과 후 수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김미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