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를 출산한 문성복씨출산 장려금 400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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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를 출산한 문성복씨출산 장려금 400만원 받아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02  | 수정 2007-04-02 오후 1:47:53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11시 이학렬 군수와 이수열 고성읍장, 고성보건소 김성태 소장 등은 지난 3월 6일 3쌍둥이(수윤, 치윤, 창빈)를 출산한 문성복(부 34세, 읍사무소앞 컬러링호프 운영)씨와 최미자(모 25세)씨 가정을 방문해 출산장려금을 전달했다.

 

이학렬 군수는 문성복 부부에게 출산장려금과 축하의 말을 건네고 난 후, 출산장려복지에 대한 지원과 홍보에 더욱 증진해 줄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당부하고, 출산장려복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확대 시행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 지난 3월 6일에 태어난 세쌍둥이 (문수윤, 치윤, 창빈)

오늘 고성군(이학렬 군수)은 문성복씨 가정에 출산장려금 지원에 따라 둘째(치윤)와 셋째(창빈)에게 각각 100만원과 300만원을 합쳐 총 출산장려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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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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