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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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열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02  | 수정 2009-11-10 오후 5:11:29  | 관련기사 건

제136회 고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가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오늘 회의는 2005년도 세입 세출 결산승인안과 2005년도 예비비지출승인안,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고성 체류형 레포츠 특구 계획안 등을 포함 총7항의 안건으로서 지난 9월 25일부터 각 상임위별로 각 안건에 대한 심사활동을 벌인 결과를 상임위별로 보고하고 상정 의결했다. 

 

먼저, 예결특위위원장 제준호 의원으로부터 심사결과 보고가 있었다.

제준호 위원장은 원만하게 본안을 심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상임위원과 예결위에 감사하고 예결위종합심사에서 출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알리고 본안에 대한 의결을 당부했다.

 

▲ 제준호 예결위원장

이어서 하학렬의장으로부터 제준호 위원장의 1, 2, 3항 심사보고에 대해 질의와 토론 여부를 묻는 질문이 있었으나 참여의원 누구로부터도 질의 토론이 없어 의장은 원안대로 가결됨을 선포했다.(10시 회의시작 후 13분경과)


이어 제4안이 상정돼 총무위원회 어경효 위원장이 심사결과를 보고하고, 출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함을 알리고 의결을 요청했으며, 의장은 질의 토론 여부에 이의 없어 종결 선포하고, 원안대로 가결됨을 선포 했다.(회의개시 후17분경과)

 

▲ 어경효 총무위원장

마지막으로, 지난 9월 15일 하일면 사무소에서 있었던 체류형레포츠 특구지정과 관련한 6항이 포함돼 가장 쟁점이 될 만한 5항 6항 7항에 대해 일괄상정하고 심사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대신해 김홍식 간사가 결과를 보고하면서 출석위원 전원찬성으로 원안가결 됐음을 보고하고 원안가결을 요청했다. 하학렬 의장의 질의 토론 여부에 전원 이의 없음을 표명하고 종결을 선포, 일사천리로 정례회를 마쳤다.(회의개시 24분경과)

 

▲ 김홍식 산업건설위 간사

 

▲ 방청하는 하일면민 등 골프장 반대 주민들

 

▲ 의원들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방청 주민들

 

▲ 골프장 반대 지역 주민들이 타고 온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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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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