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개국 5주년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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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개국 5주년을 맞으며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4-29 오후 10:35:21  | 수정 2011-11-02 오후 5:26:31  | 관련기사 건

▲ 한창식 대표                             
고성인터넷뉴스 독자여러분께 드립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 그리고 후원회원 여러분. 지난 2006년 9월 9일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낸지 어느덧 5년을 맞이했습니다.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전국의 핫뉴스는 물론 지역에서 일어나는 기업과 단체,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식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함께하는 장으로 만들어 살맛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을 표방하고 출발한 이래 무려 2천5백만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면서 고성군 최대 사이트는 물론 경남에서도 내로라하는 사이트로 급성장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20일, 경남 최초로 방송과 통신의 경계를 무너뜨린 IPTV 고성방송을 개국하고, 실시간 방송서비스와 양방향서비스를 비롯한 유무선 연계가 가능한 종합서비스를 선보이며 또 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IPTV 고성방송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런 전통적 방송영역이 아닙니다. 앱스토어와 블로그, UCC, 인터넷상거래 등이 IPTV 고성방송을 통해서 구현됩니다.

 

앞으로 고성방송은 전국 구석구석에 고성의 전통과 문화, 산업과 휴먼 커뮤니티를 알리며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양방향 실시간 방송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주문형 비디오와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려 합니다.

 

오늘의 이런 결과는 쉬지 않고 달려온 저희들의 노력도 노력이었겠지만 지금 이 순간도 저희 고성방송을 시청하고, 고성인터넷뉴스를 방문해 기사를 읽으며 정보를 얻고, 칭찬과 지적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시청자와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있어 가능했기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고성방송과 고성인터넷뉴스에서는 여러분들의 그런 사랑에 보답코자 고성의 모든 유형무형한 아름다움들을 카메라에 담아 송출하고,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시청토록 해 출향인 들에게는 고향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을 잊지 않도록 하며, 고성을 찾는 이들에게는 고성의 매력에 푹 빠져들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즈음 시청자와 애독자여러분에게 또 다른 선물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바로 우리 고성의 여성들을 위한 사이트인 ‘우먼고성’(Woman Goseong)을 세상에 내 놓고자 합니다.

 

우먼고성은 여성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사회라는 전제아래 지방화를 근간으로 세계화에 대응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여성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며 가족, 청소년, 교육, 육아, 다문화가정 등 자치시대 여성에게 요구되는 자발적 참여와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그 지평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여성들이 행복한 고성사회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우먼고성은 고성지역 여성들의 경제사회 활동과 관련한 정보공유와 일과 가정이 안정된 가족생활을 위해 행정당국의 보편적 지원을 강화토록하며, 여성과 아동,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고성에는 ‘우먼고성이 있어 참 좋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빛내고 시대가 요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찾아 알려 고성사회가 늘 생동감에 넘치도록 한다는 것이 우먼고성을 세상에 내놓는 취지입니다.

 

고성방송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고성인터넷뉴스 독자여러분.

 

정보화로 특징지어지는 오늘날은 하루가 다르게,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응코자 저희 고성방송과 우먼고성 고성인터넷뉴스에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매일 매일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표방하는바와 같이 실시간 빠른 뉴스와 정보 제공으로 항상 살아있는 온라인 매체가 되도록 노력하며, 지방분권화 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을 매개로한 연대와 공유정신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고성방송과 우먼고성, 고성인터넷뉴스가 고성의 ‘미래’를 대비하는 희망의 근거가 되고자 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 저희들입니다만 지금껏 그러셨던 것처럼 따뜻한 충고와 사랑으로 감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고성방송과 우먼고성, 고성인터넷뉴스를 사랑해주십시오.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항상 앞서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10년, 100년을 위하고 3천만, 5천만 방문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개국 5주년을 여러분들과 함께 기뻐합니다.

 

고성방송, 고성인터넷뉴스, 우먼고성                                      

                                                              임직원 일동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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