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내 불법주․정차 확! 줄인다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내 불법주․정차 확! 줄인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0-26  | 수정 2011-10-26 오후 3:23:43  | 관련기사 건

고성군과 고성경찰서, 지난 20일 교통질서 확립위해 실무회의 개최


고성군과 고성경찰서는 지난 20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고성군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불법주정차 문화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합동단속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차량통행이 빈번한 지역과 시간대에 대한 단속과 합동근무조 편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됐다.


이번 특별단속은 퇴근 시간대(18:00시 이후) 상습 정체구역인 서외오거리-한전삼거리, 동산약국~성모의원, 무지개아파트 옆 도시계획도로 구간 양방향주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11월초까지 실시해 주정차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경찰서와 협조해 불법주․정차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이번 집중단속으로 차량통행불편과 보행자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행위를 근절함으로써 군민편의를 제공하고 차량안전운행과 올바른 주정차문화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