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사랑의 헌혈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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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사랑의 헌혈 운동 펼쳐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1-17  | 수정 2011-11-17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에서는 16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30여명의 경찰관과 전의경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헌혈에 동참한 경무계 김성구 경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으로 생각하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근무 하겠다“는 헌혈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창규 경찰서장은 “혈액 부족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고성경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경찰서 직원들은 지난 10월 헌혈증서 30여장 12,000㎖를 병상에 누워 있는 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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