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 결핵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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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 결핵예방접종 실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11  | 수정 2007-04-11 오후 4:33:23  | 관련기사 건

고성군보건소(김성태 소장)는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고성군 회화면 회화초등학교에서 결핵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고성군보건소 이현주 예방의약담당은 결핵예방 접종을 맞은 학생들에게 접종 후 목욕 이나 수영으로 몸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할 것과 결핵접종 징후로 4~6주 경과 때에는 상처부위에 고름과 궤양이 발생되는 증상이 있으나 정상적인 반응이라 말했다. 

 

특히, 몽우리에 생긴 고름은 짜지 말고 그대로 두고 고름이 많이 나올때는 가볍게 닦아줄 것과 상처에 고약이나 약 등을 바르지 말 것, 간혹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질 경우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고성군보건소 결핵관리실은 고성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개천면과 영오면, 영현면,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등 일정별로 결핵예방 접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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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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