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군수, 간부공무원 환경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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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군수, 간부공무원 환경미화 체험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12-17 오후 12:13:55  | 수정 2011-12-17 오후 12:13:55  | 관련기사 건

-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 몸소 체험하는 소통의 장 마련

 

이학렬 군수와 김종술 부군수를 비롯한 고성군 간부공무원 17명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 17일 휴일을 반납하고 환경미화 체험에 나섰다.

 

체험에 나선 이학렬 군수 이하 간부공무원들은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새벽 3시부터 청소차에 탑승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하는 등 일일 환경미화원이 돼 구슬땀을 흘렸다.

▲ 쓰레기 선별작업하는 이학렬 군수

 

이학렬 군수는 이번 환경미화 체험을 통해 청소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게 됐다며, 앞으로 군정을 수행할 때도 힘들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좀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을 가지겠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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