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나눔운동 14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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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나눔운동 14호점 탄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2-21 오후 1:45:21  | 수정 2011-12-21 오후 1:45:21  | 관련기사 건

고성군주민협의회(회장 강욱환)는 고성읍 성내리에 있는 “BHC치킨 고성점(대표 서옥자)”과 ‘+one 하나 더 나눔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BHC치킨 고성점은 저소득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치킨 5마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해주기로 해 맨 먼저 영오면에 위치한 영오지역아동센터(센터장 강석효)에 전달하며 본격적인 하나 더 나눔운동에 참여했다.

 

하나 더 나눔 운동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김장철에 배추 한 포기를 더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듯 안경점은 안경을, 약국은 영양제를, 제과점은 빵을 나누는 운동이며, 뜻있는 사람들이 이웃과 나누어 같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 운동이다.

 

하나 더 나눔운동은 나누기 문화 정착과 지역주민의 행복 릴레이로 지역주민이 지역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만든다.

 

하나 더 나눔운동은 연중실시 할 계획이며, 참여에 대한 문의는 고성군주민협의회 Tel.673-0245, Fax.674-2114로 하면 된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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