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힐리언스 선마을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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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힐리언스 선마을과 MOU 체결

강기웅 기자  | 입력 2011-12-23 오후 4:16:08  | 수정 2011-12-23 오후 4:16:08  | 관련기사 건

생명환경농산물 『힐리언스 선마을』에 간다

 

경남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오는 28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서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과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약서 체결에 이어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형 촌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자연의학과 생활건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할 예정이다.

 

힐리언스 선마을 이념은 모든 국민이 꿈꾸는 9988234의 삶으로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4일내 생을 마감)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건강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을 통해 과학적 건강 치유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최고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생명환경농업으로 농업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경남 고성군의 농업이념과 일치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생명환경 농산물인 생명환경쌀(현미.찹쌀), 단감, 참다래 등이 구내식당에 식자재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힐리언스 선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지구촌 최고의 안전 먹거리인 생명환경농산물을 홍보 할 수 있도록 생명환경농업 시범포장과 천연자재 전시장, 농산물 홍보관을 설치해 농산물 판매와 홍보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소비자에게는 전국 최고의 안전농산물을 공급해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농업으로 자리 메김 하여 앞으로 생산자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농업으로 더욱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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