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연말 사랑의 성금 전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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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연말 사랑의 성금 전달 잇따라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12-29 오후 1:56:36  | 수정 2011-12-29 오후 1:56:36  | 관련기사 건

(주)천해지 등 관내 기업체 및 단체 성금기탁 줄이어 훈훈

 

차가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요즘, 우리 지역의 기업 등에서 온정을 손길을 연일 전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주)이래HI와 (주)이래CS 고성공장 임직원일동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고, 26일에는 벽방테크 대표 임재기 씨가 100만원, 명성건설 대표 박재하 씨와 태창ENG대표 곽태영 씨가 각각 200만원, 고성군지방행정동우회가 10만원을 전달했으며, 27일에는 신한엔지니어링 대표 최진식 씨와 고성지역건축사회에서 각각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고성군에 전달했다.

 

또한 27일 (주)천해지(대표 변기춘)에서는 고성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고성군에 지정 기탁했다.

 

성금을 전달한 명성건설 대표 박재하 씨는 ‘고성을 구성하는 기업의 일원으로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고성을 만드는 데 보탬이 돼야 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 고 소감을 말했으며, (주)천해지 변기춘 대표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계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주)천해지가 지정기탁한 성금은 고성군 관내 차상위 우선돌봄가구 등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지원 할 예정이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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