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장에서 눈물 훔치던 故정임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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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장에서 눈물 훔치던 故정임식의원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2-01-06 오전 11:03:27  | 수정 2012-01-06 오전 11:03:27  | 관련기사 건

故정임식 의원의 따뜻한 인간미를 짐작 할 수 있는 영상 한 장면을 소개합니다.

 

지난 2010년도 마암초등학교 졸업식장에 참석해 어른이라는 체면에 마음 놓고 울어보지도 못하고 몰래 눈자위를 씻어 내리던 장면이 고성방송 카메라에 잡혀 소개합니다.

 

★ 잠시만 기다리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마음 따뜻한 故정임식 의원, 어려운 농민들과 함께하며 자신도 직접 농사를 했던 故정임식 의원 우리 곁을 떠나심에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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