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특구 지역 환경부, 해수부, 중앙연안관리 심의위원들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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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특구 지역 환경부, 해수부, 중앙연안관리 심의위원들 방문한다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17  | 수정 2007-04-17 오후 6:38:49  | 관련기사 건

동해면 조선산업특구 지역 사전환경성 검토와 관련해 환경부 관계자와 중앙연안관리 심의위원 6명, 해수부 관계자 외 1명 은 오는 19일 현지 확인을 위해 조선산업특구 지역을 방문한다.

 

고성군청 관계자는 “오전에는 조선사업특구 지역 사전환경성 검토를 위해 환경부(국토환경보전과)김철환 과장과 정진수 사무관은 장좌리 외밤마을 등 특구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현지를 확인한다.”고 밝혔다.

 

 

또, “오후에는 여수대학교 해양시스템학부 조현서 교수와 부경대학교 해양학과 조규대 명예교수, 한국해양학교 문성혁 교수, 군산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부 정희옥 교수, 한국해양연구원 연안개발연구본부 이광수 본부장, 연안보전네트워크 김환용 상임이사 등 중앙연안관리 심의위원 6명과 해양수산부 연안계획과 박원 사무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정책연구본부 윤진숙 연구위원 등 2명의 해수부 관계자들은 조선특구 해상부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을 위해 현지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조선산업특구 추진위원회(장영규 위원장)와 지역주민들은 이날 현지를 방문하는 관계자들에게 조선산업특구 유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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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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