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소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바로처리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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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바로처리반】운영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4-18  | 수정 2007-04-18 오전 7:48:07  | 관련기사 건

고성군보건소(소장 김성태)는 올해 처음으로 현장중심 능동적 방역소독 『바로처리반』을 연중 운영해 신속 친절 감동을 주는 맞춤 방역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는 등 2007년도 고성군 전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올해가 가장 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어느 때보다 위생해충 출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방제가 필요할 것에 대비해 방역소독 『바로처리반』운영하게 되었으며 4월 16일 현재 고성읍 우산리 190-3 현선자外 5명의 주민신고로 즉시 3시간 이내 현지 출동해 적의한 소독방법 선택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고성군보건소는 동절기 정화조 유충실태조사 실시와 특히 하수구 등과 취약계층 거주지와 방역 취약지를 사전에 파악해 방역소독을 실시함과 아울러 현장 방역기술 전수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고성군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식중독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손만 잘 씻어도 각종 질병의 70%를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실천해줄 것과, 철저한 손씻기로 건강관리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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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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