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특구추진위원회 간담회 개최

> 뉴스 > 고성뉴스

조선산업특구추진위원회 간담회 개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18  | 수정 2007-04-18 오후 2:30:38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동해면 조선산업특구추진협의회 사무실에서 장영규 추진위원장과 고성군청 최양호 지역경제과장, 천익희 동해면장 등을 비롯한 동해면 마을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산업특구추진협의회 간담회가 열렸다.

 

 

오늘 열린 간담회에서 고성군청 최양호 지역경제과장은 19일로 예정되어 있는 환경부와 해수부, 중앙연안관리 심의위원들의 현장 방문은 조선산업특구 지정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실사단에게 조선산업특구 유치 의지를 표명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한 뒤, 해수부의 중앙연안관리 심의위원회와 건교부의 중앙토지관리위원회, 재경부의 중앙특구위원회 등 여러 중앙부처의 위원회가 현지 실사를 통해 각 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는 등 조선산업특구지정이 4월에서 6월로 연기된 이유와 진행과정을 설명했다.

 

 

오는 19일 방문하는 중앙연안관리 심의위원들은 공유수면매립지 현지 방문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오는 5월 4일 중앙연안관리 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뒤, 건교부의 중앙토지관리 심의위원회에서 중앙연안관리 심의내용을 골자로 하는 심의를 하게 된다.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헌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