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영업주 위생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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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영업주 위생 교육 실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18  | 수정 2007-04-20 오후 3:30:27  | 관련기사 건

오늘 오후 1시 고성문화원에서 한국 유흥음식업 경상남도지회 김일규 차장과 고성군 유흥주점 영업주 40여 명이 참석한 유흥주점 영업주 위생 교육이 열렸다.

 

▲ (사)한국 유흥음식업 경상남도지회 김일규 차장

(사)한국 유흥음식업 경상남도지회 김일규 차장은 교육에 앞서 “ 현재 경남도 내 일부 단란주점과 노래주점, 노래방에서 보도방과 소개소를 통해 미시족 등 접대부를 고용해 불법 영업을 하고 있어,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영업주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한 뒤, “불법영업주점 단속기간 중 유흥주점 업주에게 통보해 합동 단속을 실시해온 결과 단속 지역과 시간 등 정보가 누출되어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향후 단속 때는 합동 단속이 아닌 단속지역 경찰서와 연계해 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불법영업주점 발견 즉시 경상남도지회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현재 유흥주점 카드수수료가 4.3%로 타 업종에 비해 너무나 높아 (사)한국 유흥음식업 중앙회는 카드수수료를 1.3%까지 낮추는 방안을 모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유흥음식업 경상남도지회 김일규 차장은 최근 개정법령(식품위생법) 주요내용과 청소년보호법, 성매매방지법, 식중독예방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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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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