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사거리 스타렉스 전복, 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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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포사거리 스타렉스 전복, 7명 다쳐

한창식 기자  | 입력 2012-02-07  | 수정 2012-02-07  | 관련기사 건

오늘(7일) 새벽 4시23분께 상리면 부포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사천에서 거제시 장승포동으로 출근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결빙된 노면에서 미끄러지면서 도로를 벗어나 전복돼 6명은 차 밖으로 빠져나왔으나 운전자는 운전석에 고립됐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한편, 고성소방서와 경찰은 최근 잦은 한파와 궂은 날씨로 도로 곳곳에 빙판길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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