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시군 문화관광체육 관계관 회의’ 공룡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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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시군 문화관광체육 관계관 회의’ 공룡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려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2-13  | 수정 2012-02-13  | 관련기사 건

13일, 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에서 ‘경상남도 시군 문화관광체육 업무관계관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렬 군수(조직위원장)와 경남도 윤상기 문화관광체육국장 외 경남도 관계자, 18개 시․군 문화관광체육 업무관계관 34명이 참석해 문화관광체육 현안사항과 시․군별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학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12공룡엑스포는 국내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로서 경남도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의 성공을 통해 경남도 문화관광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업무관계관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후 공룡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엑스포 행사장 내 시설공사, 기반시설 등 행사장의 변화된 모습을 둘러보면서 이번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73일간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당항포 관광지와 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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