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초등학교 제101회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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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초등학교 제101회 졸업식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2-16  | 수정 2012-02-17 오후 12:59:3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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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자라는 꿈나무, 초등학생들도 일제히 졸업식을 맞이하게 됐다.

 

16일 오전, 고성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재학생과 학부모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01회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식이 시작되기 전 강당에는 졸업생들의 학교생활과 교육활동을 담은 영상이 소개돼 즐거웠던 운동회와 소풍, 수학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던 지나간 추억들을 되새겨 봤다.

 

 

이어 176명의 졸업생들이 후배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늠름한 모습으로 입장하면서 졸업식이 시작됐다.

 

고성초등학교 천강우 교장은 졸업생들에게 일일이 졸업장을 나눠주며 축하인사를 전했고 이어서 5학년 재학생 대표의 송시와 졸업생 대표의 답시가 이어졌다.

 

 

천강우 교장은 회고사에서 탐구하는 자세로 배움에 열중하며 양심에 따라 성실히 살아가고, 감사할 줄 아는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이 다함께 졸업식 노래와 교가를 제창하고 졸업식을 모두 마쳤다.

 

 

졸업생들은 아마 길고도 짧은 6년이란 시간동안 함께했던 선생님과 친구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오늘 이 시간은 헤어지지만 저마다의 꿈을 이루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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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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