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새시장 확! 달라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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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새시장 확! 달라지고 있어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20  | 수정 2007-04-20 오후 12:59:28  | 관련기사 건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고성을 찾는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재래시장인 고성새시장 내 주상복합건물 사이를 연결하는 아케이드(차양막)를 연장 설치한다.

 

이번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지난해 공사에 이어 미설치 구간인 고성시장 중앙통로에서 고성농협까지 200m을 중심으로 고룡이가 새겨진 가로등과 아케이드를 설치하게 된다.

 

▲ 고성시장(주) 배홍대 과장

 

고성시장(주) 배홍대 과장은 “이번 아케이드 설치를 통해 차광막 역할과 우천시 고성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재래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한 뒤, “주말 평균 전국 각지에서 200~300여 명의 관광객이 고성유람선을 찾고 있어, 이를 고성재래시장으로 유도해 고성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해산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홍보해 나간다면 고성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고성시장은 지난해 661m의 아케이드 설치와 46개소의 화장실 개·보수, 지하주차장과 대형 간판의 시설현대화 등은 물론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재건축 등을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해 지난해 10월, 6개 시·도 105개 재래시장이 참가한 2006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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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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