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성 농협, 고성성심병원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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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 농협, 고성성심병원과 자매결연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2-29 오후 5:22:49  | 수정 2012-02-29 오후 5:22:49  | 관련기사 건

 

동고성 농협(조합장 이영갑)은 2월 28일(화) 동고성 농협 임직원과 고성성심병원(병원장 이홍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고성 농협 회의실에서 진료협약서를 체결하고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고성 농협 관내 조합원을 비롯한 가족과 소속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과 외래진료 시 조합원 및 임직원 본인은 본인부담금의 30%를 할인(65세 이상 30% 감면대상자는 중복적용 불가)하고 가족은 본인부담금액의 20%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고성성심병원장(이홍섭)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 수준향상에 공헌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고성 농협조합장(이영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이 신속하고 친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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