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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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3-09  | 수정 2012-03-12 오전 7:20:3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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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가 2012년 1/4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의 북한동향과 안보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관계로 그와 관련한 동영상시청과 전략환경평가와 통합방위태세강화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학렬 군수는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제주 해군기지건설 반대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은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 된 힘으로 지역 안보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하고, 어떤 것이 나라를 생각하는 것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358부대 2대대 작전과장은 보고를 통해 2012년에는 4월 총선을 겨냥한 테러 가능성과 북한의 핵 안보 정상회의를 방해하는 군사도발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전망하면서 한미 FTA로 인한 불법집회와 시위전개 가능성을 비롯해 사회문화적 측면으로 고성에서는 국가중요시설인 삼천포 화력발전소와 공룡엑스포 같은 큰 행사에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가 해당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지역에서는 적 위협에 대비해 국가 중요시설 경계를 강화하고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고성대대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을 추진해 공룡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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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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