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장미란 꿈꾸는 선수들 열기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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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장미란 꿈꾸는 선수들 열기로 후끈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3-13 오후 3:04:02  | 수정 2012-03-13 오후 3:04:02  | 관련기사 건

13일부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23회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 등 전국역도대회 열려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역도연맹과 고성군역도연맹이 주관하는 ‘제23회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를 비롯한 ‘제50회 전국 남자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제3회 전국 여자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열린다.

 

역도경기장 준공이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전국대회에는 국가대표 주니어 대회가 같이 진행되며, 주니어대회는 오는 5월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대회 선발전을 겸한다.

 

 

3일간 열리는 제23회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에 여자 7체급에 선수 500명, 2일간 열리는 제50회 전국 남자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남자 8체급 선수 300명, 1일간 개최하는 제3회 전국 여자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체급에 선수 200명 총 1,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역도 시즌을 알리는 전국 규모의 역도대회 개최로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의 사전홍보는 물론 한동안 움추렸던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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