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지폐 및 귀금속 발견 관계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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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지폐 및 귀금속 발견 관계자 전달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3-19  | 수정 2012-03-20 오전 7:51:22  | 관련기사 건

- 경남소방, 인명구조도 으뜸 선행도 으뜸!!!-

 

고성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3월 11일 오전 11시 30분경 발생한 고성군 마암면 보전리 전포마을 주택화재 현장에서 화재진압 중 현금 80만원과 귀금속 200만원 상당을 발견 관계자(박○○, 정○○)에게 전달 위로했다.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 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택(40㎡)이 전소돼 이재민 5명이 발생했으며, 소방관 20여명, 소방차량 8대를 동원 1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한편, 고성소방서는 생활능력 회복이 어려운 화재 피해자에게 다양한 소방서비스는 물론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구호물품 지원, 건강보험처리, 각종 세금의 납부기한 연장 등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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