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공고,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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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공고,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석권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4-24  | 수정 2007-04-24 오후 4:09:14  | 관련기사 건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9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가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되었다.


▲ 경남항공고에 금상을 안겨준 주역들
이 대회에서 경남항공고등학교(학교장: 허성락)는 단일 학교로서는 가장 많은 학생이 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경남도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예선을 통과한 174개 작품 중에서 경남항공고등학교는 24개 작품이 선정되어, 금상-7개, 은상-6개, 동상-11개를 수상함으로써 도내 최고의 『발명 학교』로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의 뛰어난 아이디어’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조화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특히 금상을 수상한 김연준(3년, 구슬을 이용한 과학완구)학생과 이승민(3년, 소형 에어컨의 수냉식 실외기), 곽태민(3년, 균형 맞추기 판형 평형대)학생의 작품은 창의성과 실용성이 돋보여 오는 6월 19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할 수 있는 영광도 함께 얻었다.


전국대회에 참여하게 될 3명의 학생은 더 좋은 결과가 예상돼 다시 한 번 경남항공고등학교의 명성이 전국에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항공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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