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보고 생명환경농업연구소 들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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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보고 생명환경농업연구소 들러 주세요

김미화 기자  | 입력 2012-04-04 오후 4:01:15  | 수정 2012-04-04 오후 4:01:15  | 관련기사 건

엑스포 기간 중 휴일에도 특별 운영

 

생명환경농업연구소(소장 제형도)는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를 맞아 휴일에도 특별운영 하는 등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그동안 충북 괴산군에 있는 지구촌자연농업연구원(원장 조한규)에서 전파하는 자연농법을 원천기술로 받아들여 품종, 재배환경과 지역실정에 적합한 농업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생명환경농업의 전국적 확산에 매진해왔다.

 

생명환경농업연구소는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공룡엑스포 행사장내에 농업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객 중 생명환경농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누구나 방문가능하며, 지역미생물제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생명환경농업연구소는 2010년 설립이후, 10명의 직원으로 수도작과 축산, 과수와 원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배력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작물연구사(박사 박경미)를 채용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성공한 농업관련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전국에서 연간 3천명 이상의 농민과 소비자가 찾는 농업명소인 만큼, 우리군에서 개최하는 공룡세계엑스포를 맞아 생명환경농업을 지구촌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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