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고성편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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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고성편 녹화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4-12 오후 3:20:04  | 수정 2012-04-12 오후 3:20:04  | 관련기사 건

‘숨은 보물’개인 소장 고미술품 120여점 개별감정

 

고성군이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군민들과 인근 지역주민 90여명으로부터 120여점의 고미술품이 출품된 가운데,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고성군편‘ 녹화방송을 가졌다.

 

 

이날 녹화는 개그맨 강성범의 구수한 입담과 재치있는 사회로 그림(진동만), 글씨(김영복), 도자기(이상문), 민속품(양의숙) 분야의 전문 감정위원이 참석해 진행됐다.

 

감정에서는 450여 년 전 백자합 도자기가 100만원, 200년 가까이 된 민속품 방한모와 토시가 세트로 100만원으로 감정가를 받았으며, 마암면 장산리 허씨 고가에서 소장중인 담원 정인보 선생 글씨인 목현판이 300만원으로 최고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분야별로 면밀한 개별 감정이 이뤄졌으며, 출품된 고미술품 중에서 범상치 않은 가마가 숨은 보물로 인정돼 ‘TV 쇼 진품명품’ 스튜디오에서 직접 감정 받는다.

 

한편, 이날 촬영 된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고성군편‘은 오는 29일 방송 될 예정이다.

 

 

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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