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생선회 명품화 위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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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생선회 명품화 위해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2-04-25 오후 2:53:30  | 수정 2012-04-25 오후 2:53:30  | 관련기사 건

24일 당항포 횟집단지 관계자 대상 생선회 시각, 미각연출 교육

 

고성군보건소(소장 정석철)에서는 지난 24일 회화면 당항마을회관에서 당항포 횟집단지 영업주들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선회접시 플레이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 맛 개선을 위한 시각, 미각적인 감각연출을 위한 교육으로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고급화된 상차림 제공을 위해 엑스포 행사장이 위치한 당항포 횟집단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조리기능사의 현장시연과 참석자의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영업주는 횟집운영 30년 만에 배워보는 알찬교육이다며 “이제 명품관광지 업소에 걸 맞는 맛깔스런 상차림으로 다시 찾고 싶은 업소로 변모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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