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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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정비 완료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5-09  | 수정 2012-05-10 오전 3:22:10  | 관련기사 건

지방도 및 군도 등 총 402km 구간 일제 정비

장마철 대비 취약도로 정비, 도로변 각종 쓰레기 수거 등

 

고성군(군수 이학렬)에서는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2012년 춘계 도로정비 사업’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군은 동절기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포장면의 파손정비와 낙석․산사태 우려지역 등을 사전 정비하는 한편, 차선도색과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해 안전한 도로조성은 물론 도로 이용객들에게 편의 제공에 나섰다.

 

또한, 공룡엑스포 개최에 따른 관광객 방문으로 발생하는 도로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배수관, 측구, 갓길에 쌓인 퇴적 토사를 제거해 도로구조를 보존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우리는 모습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 등을 위해 매년 일제 정비를 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공룡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고성군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찾고 싶은 고성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이번 춘계 도로정비 기간 동안 지방도 8개 노선 163km, 군도 21개 노선 211km 등 총 402km를 정비했다.

 

 

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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