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대박행진 비결은 보이지 않는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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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대박행진 비결은 보이지 않는 땀방울!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5-24 오후 3:30:20  | 수정 2012-05-24 오후 3:30:20  | 관련기사 건

자원봉사자‧행정지원인력 등 평일 180여 명, 주말 300여 명 참여

 

공룡엑스포가 누적관람객 125만 명을 돌파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엑스포 성공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학렬, 이하 조직위)는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 회원(23개 단체, 회장 임현수)과 행정지원인력, 경호‧경비, 도우미, 유관기관 등 평일 180여 명, 주말 300여 명이 공룡엑스포의 원활한 행사진행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 학생들의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철성중학교의 샤프란 봉사단을 비롯한 고성군 소재 5개 중학교 학생들도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행사장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엑스포 행사장 만들기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사람이다”며 모든 종사자들이 환한 미소, 친절한 자세로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는 당항포 관광지와 상족암 군립공원 일대에서 다음달 10일까지 개최된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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