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청]발명 영재교실 門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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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청]발명 영재교실 門열어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27  | 수정 2007-04-27 오후 5:32:57  | 관련기사 건

오늘 오후 3시 30분 경남항공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고성교육청 이용수 학무과장과 경남항공고등학교 허성락 교장과 고성초등학교 백명흠 교장을 비롯한 발명지도교사와 발명영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교육청 발명영재 입학식이 열렸다.

 

▲ 고성교육청 이용수 학무과장

고성교육청 이용수 학무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특허는 조금만 폭넓게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한다면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결과”라며 “어디서든지 생활사물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발명왕의 꿈을 키워 가길 바란다.”고 말한 뒤, 창의적 상상력과 사고력, 과학적 탐구력, 과학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담당지도교사는 모든 역량을 발명영재들에게 집중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성교육청 이용수 학무과장은 동해초등학교 박문기 교사와 항공고등학교 변홍구 교사, 박기열 교사, 백종화 교사에게 발명지도교사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오늘 발명영재로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은 위촉된 지도교사들로부터 발명이론과 창의성 계발, 영재로서의 자질 등을 배우게 된다.

 


한편, 지난해 고성교육청 발명영재교실에서는 중학생 2명이 실용신안특허를 2건이나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어 주위의 관심을 고조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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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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