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인구의 날 기념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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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인구의 날 기념 장관 표창

정선하 기자  | 입력 2012-07-12  | 수정 2012-07-12 오후 3:36:10  | 관련기사 건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에 노력한 시민사회 단체로 인정받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숙)가 제1회 인구의 날(7월 11일) 기념행사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에 노력한 시민사회단체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 영향에 대해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 출산과 고령화 대응 민간참여 유도, 출산장려정책과 사업에 대한 주민 체감도 증진 등을 추진해 군민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추천된 기관 중 심의를 거쳐 우수 시민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출산장려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장려 캠페인 등 홍보활동과 출산환경지원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비롯해 안심하고 기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여성인권증진과 지위향상활동, 건강한 가정이루기 활성화사업과 쾌적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고성 가꾸기 사업, 결혼이주여성 친정어머니 멘토링, 시어머니 생신 상 차려드리기와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다문화가족 신생아 지원 사업 등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여의도 63빌딩에서 정부관계자, 정당대표, CEO포럼 회장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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