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 마을민 건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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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 마을민 건강 교육

하나리 기자  | 입력 2012-08-07  | 수정 2012-08-07 오후 4:52:39  | 관련기사 건

9월 19일까지 25회에 걸쳐 영오면 생곡마을민 대상으로 제3기 건강교육 진행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양호)는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고성군 영오면 생곡마을민 25명을 대상으로 제3기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3기 건강 교육은 박갑순 강사가 지난 8월 1일 시작으로 오는 9월 19일까지 25회에 걸쳐 영오면 생곡마을회관에서 마을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예방 등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해 기공체조와 치료 레크레이션 과정을 진행한다.

 

한편,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건강교육에서 제1기 천연자재활용 생활용품 제작 과정과 웰빙기체조와 웃음운동, 그리고 제2기 인체의 이해와 올바른 마사지와 운동요법에 대해 교육 한바 있다.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은 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재해발생을 줄이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1~2013년까지 3년간 육성된다.

 

 

이 사업은 도 농작업안전관리 사업추진단(단장 김정호 부산인제대 교수)과 협력해 안전한 농약과 농기계 사용, 농기구 정리정돈 등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과 기초안전관리 지도, 작업 자세 개선과 중량물 운반을 위한 보조도구 지원으로 유해 농작업 환경개선, 그리고 농업인 건강방과 피로회복기구 설치로 농작업 관련 건강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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