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판 2012, 놀이판, 소리판, 어울림 판’ 첫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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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판 2012, 놀이판, 소리판, 어울림 판’ 첫번째 공연

하나리 기자  | 입력 2012-08-27  | 수정 2012-08-28 오전 10:21:5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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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향이 물씬 풍기는 24일 저녁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는 놀이판의 신명이라는 주제로 극단 갯돌의 마당극 “남도천지밥”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양반춤과 말뚝이춤, 허튼춤을 시작으로 극단 갯돌의 마당극 “남도천지밥”으로 이어지는 신명나는 놀이판이었다.

 

이날 공연은 전라도 특유의 몸짓과 재담, 남도소리를 풍부하게 엮은 전통연희를 현대 문화에 과감히 수용해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기획공연은 ‘판’이라는 커다란 주제 속에 놀이판, 소리판, 어울림판이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매월 한번씩, 석달에 걸쳐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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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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