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노사담당 간부와 간담회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경찰서, 노사담당 간부와 간담회

김미화 기자  | 입력 2012-08-30  | 수정 2012-08-30 오후 4:55:14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8월 30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고성군내 100인 이상 근로자 고용 기업체 노사담당 간부와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경기도 SJM 용역경비원의 근로자 폭행 사태 등 집단 민원 현장에 배치된 용역 경비원의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면서 경찰은 물론 기업체 차원의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고성지역에서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방안 마련으로 용역경비원의 폭력 사태 등 불미스러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오늘 간담회에는 박재구 고성경찰서장 주재로 동해면 삼강엠엔티, 고성조선해양(주), 삼천포화력발전소, SPP 조선, 천해지조선 등 100인 이상 고용 기업체 등 고성군내 11개 업체 노사담당 간부들이 참석해 근로 현장 실태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의가 진행됐다.

 

 

김미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