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추석맞이 공직자 특별감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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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추석맞이 공직자 특별감찰 나서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9-06  | 수정 2012-09-06 오후 5:54:40  | 관련기사 건

29일까지, 공직기강 확립하고 군민 불편사항 최소화 하기위해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20일간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선다.

 

군은 명절 분위기에 편성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기위해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조 4명의 감찰반을 편성,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 사업소와 전 읍·면을 대상으로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찰에는 공무원 복무와 행동강령 이행실태 등을 점검하고 특히 민원업무 처리 실태를 점검해 과다한 업무 핑계로 민원접수 부당거부 ․반려․지연처리 등의 행위를 하고 있지 않은지 등을 집중 감찰할 예정이다.

 

감찰반 관계자는 “특별 감찰을 통해 적발된 공직자는 기준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드러난 문제사례는 전 공직자에게 전파하는 등 재발과 유사사례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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